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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소상공인 신용회복, 금융위원회 통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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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분 21초전

협약식 개최

금융위원회가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함께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월 11일 민·당·정 정책협의회에서 금융권의 적극적인 신용회복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이후 실제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금융권의 적극적인 신용회복 지원

전 금융권은 코로나19 신용회복 지원의 연장선상에서 소액연체자 중 연체금액을 전액상환한 경우 연체이력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활용을 제한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위해 은행연합회 등 금융협회, 농협중앙회 등 상호금융 중앙회, NICE 평가정보 등 신용정보회사가 협약에 참여하였다.

취약계층을 위한 신용회복 지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와 함께 이례적인 고금리·고물가의 지속 등 예외적인 경제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연체되어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현재 290만명이 넘으며 개인적인 사정 외에 비정상적인 외부환경 때문에 연체에 빠진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재기의 기회를 드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신속한 신용회복 지원 보기

금감원의 적극적인 지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이번 신용회복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서민 및 소상공인들의 정상적인 금융생활 복귀를 돕고, 전액 상환한 차주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채무변제를 독려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금융권이 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 만큼 금감원도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은행권의 적극적인 노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작년 12월 은행권이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역대 최대인 “2조원+α”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발표한 이후 다시 한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신용회복 지원을 하게 되어 뜻깊다고 얘기하며 신용회복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행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결론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은행협회 등이 협력하여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금융권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신용회복 지원을 이행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 등 금융협회와 신용정보회사도 이번 신용회복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대 290만명에게 연체기록 삭제의 혜택이 주어져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주 묻는 질문 QNA

질문 1. 서민, 소상공인을 어떤 방식으로 지원하나요?

답변1. 신속한 대출 심사와 저금리 지원을 통해 서민, 소상공인의 신용회복을 지원합니다.

질문 2. 어떤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답변 2. 대출 신청조건과 신용평가, 기업의 재무상태 등을 고려하여 지원 여부를 판단합니다.

질문 3. 지원금의 상환 기간과 이자율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3. 상환 기간과 이자율은 신청한 대출 상품과 신용평가 결과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