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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와 사업주를 위한 육아 휴가 협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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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분 21초전

현장 간담회 - 일·육아 지원제도 활성화

이정식 장관은 1월 16일(화) 15시에 아주약품(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중소기업 사업주,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하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초저출생 시대에 부모로서의 역할과 직장에서의 업무를 균형있게 유지하기는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이에 이정식 장관은 직접 기업과 근로자들을 만나 의견을 들으며, 육아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근로자들의 의견과 건의

아주약품(대표 김태훈)은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하여 근로자들의 육아를 지원하는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근로자들은 출산과 육아를 병행하는 데 육아지원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휴직기간의 소득보전 강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확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통합 사용 등을 건의하였습니다.

"중소기업 근로자와 사업주를 위한 육아 휴가 보기

또한 사업주들은 육아지원제도 활용 시 업무공백 및 대체인력 수급 문제를 제기하며, 육아휴직자 복귀 지원, 기업규모에 상관없이 기업 인센티브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정식 장관의 다짐과 계획

이정식 장관은 “출산율과 여성고용률이 동반 상승한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일·육아 양립이 가능한 여건 조성과 남성의 돌봄 참여 확대가 전제조건”이라며, “정부는 일하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도개선과 함께, 실질적 사용여건 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육아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면서 “육아친화적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론

이번 현장 간담회는 일·육아 양립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근로자들과 사업주들의 의견을 듣고 고용노동부 장관의 다짐과 계획을 통해 보다 나은 일·육아 지원제도를 위한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는 우리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일과 육아를 양립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NA

질문 1. 중소기업 사업주로서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근로자에 대한 대체인력 지원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1. 네, 대체인력 지원을 위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신청할 때 육아휴직 대상자로 지정하여 이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 2.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육아 중인 근로자들을 위한 시간 유연성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을까요?

답변2. 유연근무제나 재택근무제를 도입하여 근무시간이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육아휴직 등을 통해 일정 기간 육아에 힘을 쏟아야 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질문 3. 중소기업 사업주로서 육아휴직 등을 통해 육아에 힘을 쏟는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혜택이나 제도가 있을까요?

답변3. 육아휴직자에 대한 월급을 일정 부분 보전하거나, 추가적인 월급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육아휴직을 통해 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는 근로자들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직을 원하는 육아휴직자에게 복직을 원하는 경우에 우선적으로 복직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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